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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진로직업박람회 ‘드림 페스티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8~9일 명일동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미래, 드림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청소년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종합적인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특성화고, 대학 학과, 이색 직업 등 5개 부스에서 50여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이색 직업 부스에선 놀이 디자이너, 3D프린팅 운영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최근 주목 받는 직업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특성화고 부스에선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대학 학과 부스에선 대학생이 대학생활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셀아트 코딩 등 다양한 코딩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는 창의융합 부스, 노무사와 인권변호사 등 일상 속 직업군을 알아보는 삶의기술 부스 등도 마련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청소년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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