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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작가 오세라비 “대학서 페미니즘 비판 강의 하고 싶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근 미투,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면서 남성의 무고 피해 호소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페미니즘에 대한 합리적 비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저자 오세라비 작가가 대학에서 페미니즘 비판 강연을 하고 싶다고 공개 제안했다.

오 작가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강의비도 안받아도 좋다”면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서울소재 대학교에서 단 1번이라도 페미니즘 비판 강의를 하고 싶다”고 강한 강의 의지를 밝혔다.

오 작가는 또 ”여성섹스용품 판매상도 전국 대학을 누비며 페미니즘 강의를 하는데 올해 최대 화제작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저자가 대학 구경도 못했다“며 ” (페미니즘에 대해)비판하는 측의 논리도 들어봐야 형평성에 맞고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과 분석. 평가는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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