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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나쁨…밤에는 스모그 몰려와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월요일인 5일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수도권·충청권·호남권에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대구와 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어 출근 혹은 등교할 때 미세먼지 마스크를 챙기고 장시간 실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5일 저녁에는 중국발 스모그까지 국내로 몰려오면서 호흡기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6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8~18, 인천 10~17, 수원 5~19, 춘천 4~17, 강릉 10~17, 청주 5~19, 대전 5~18, 세종 3~18, 전주 5~18, 광주 6~20, 대구 5~20, 부산 11~21, 울산 6~20, 창원 8~19, 제주 12~20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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