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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日에 화해치유재단 해산방침 통보”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외교부 관계자는 31일 일본 정부에 최근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의 일환으로 신설된 화해ㆍ치유의 재단에 대한 해산방침을 밝혔다고 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은 지난 25일 방일해 아키바 다케오(秋葉 剛男)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의 회담에서 재단의 해산방침을 밝혔다. 조 차관은 해산의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일본과 계속 협의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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