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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기흥구, 신갈 상미지구서 간부공무원 현장회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24일 신갈동 433번지 일대 신갈 상미지구에서 이동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20여명이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갈 상미지구 입주민들이 건의한 신갈초 통학로 환경개선과 상미마을 교통불편 해소 등 민원 해결 현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제공=용인시]

간부공무원들은 기흥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주변 상미로와 신갈초 일대서 통학로 환경개선, 상미통로박스 보행로 설치, 신갈교 입구 보도육교 승강기 설치 등 공사 현장을 잇따라 살피고 통학로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신갈 상미지구는 신갈동 433번지 일대 24만6702㎡에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기흥 우방아이유쉘아파트 400세대와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신흥덕 롯데캐슬레이시티 1597세대 등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기흥구는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된 신갈초 통학로 환경 개선, 신갈로 57번길 인도설치 등 등 5개 공사를 하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신갈 상미지구 내 주민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입주 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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