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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빅스포’ 때 글로벌 우수스타트업 경진대회 열린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글로벌 에너지박람회인 한국전력 ‘빅스포(2018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행사가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팀이 출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빅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박람회장 내 신기술전시회 행사장 BIXPO 광장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팀 중 사전심사 후 선발된 국내 20팀, 해외 10팀, 총 30팀의 우수 스타트업 팀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AI(인공지능), 핀테크,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등을 주제로, 둘째 날에는 에너지분야, 빅데이터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방식은 국내 10팀, 해외 5팀이 교차로 5분 발표와 질의응답, 현장심사 등이 점수가 합산돼 시상된다.

자세한 대회요강은 빅스포 홈페이지(www.bixpo.kr) 참조.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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