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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주한 일본기업인 초청 투자환경 세미나 개최
지난 12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 일본기업인 초청 투자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DGFEZ]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지난 12일 세미나실에서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주한 일본기업인 초청 대구경북 투자환경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레이 BSF코리아 등 21개사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DGFEZ 입지여건과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환율과 경제동향(신한은행 백석현 경제분석가), 일본계 기업에 관한 세무동향(삼일회계법인 이경택 공인회계사, 하라야마 변호사) 등 기업의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인선 청장은 “일본계 기업들의 DGFEZ에 대한 투자관심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정보와 세미나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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