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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구인업체ㆍ구직자의 만남 ‘일자리 매칭데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 취업 알선, 기업 인사팀의 모의면접, 취업연계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1시30분에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중구여성플라자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만남과 1대1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베이비시터 등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알선한다.

이날 현장면접 외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과 취업상담도 진행하며 타로로 취업운세를 점쳐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참가 신청은 구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이메일(job@jgwoman.or.kr)로 사전 제출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

중구구립도서관에 있는 구 일자리 카페에서는 청년 대상의 무료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과 24일, 각각 저녁7시30분부터 모의 면접과 직무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17일에는 쿠팡 인사팀에서 3대 1 모의면접으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24일에는 LG생활건강 현직 직원이 멘토로 나서 영업 업무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일러준다.

구 거주 중인 청년이나 관내 대학생은 물론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일자리 포털’에 가입 후 중구 일자리카페 프로그램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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