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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 진행
-임직원과 가족 60여명 봉사…말벗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펼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3일 울산과 경남지역 요양원 4곳에서 동시에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진행했다.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는 ‘온기 더하GO(고)’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있다.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은 울산 어르신행복마을,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 김해 보현행원을 분산 방문해 ‘기쁨 두 배 요양원 봉사’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울산 어르신행복마을과 진주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말벗 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고, 창원 마산시니어 카운티와 김해 보현행원을 찾아 노인들과 미술 공예품을 만들며 말벗이 되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2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종료하고 다시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며 “사회적배려대상자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봉사활동이 3주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 8월 25일 ‘주요 명소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구호’, ‘생명숲 가꾸기’, ‘복지시설 사랑나눔’ 등 총 4회의 테마봉사활동 벌이며 25000℃ 릴레이봉사 시즌1을 마친바 있다.

한편, 25000℃ 릴레이봉사 시즌2는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아이사랑 애육원 봉사’와 ‘농번기 일손 더하GO(고) 봉사’가 예정돼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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