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지난 6월부터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SNS활용지수(SNSi)를 통한 정량평가(30%)와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 및 참여기업과 기관의 SNS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평가(20%)와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네티즌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기업부문에는 SK텔레콤이 종합대상의 영예를, GS건설, 하나멤버스, 롯데월드타워, 보령메디앙스, 한화손해보험, 하이트진로, GS칼텍스, Kixx엔진오일, 스쿨룩스, 현대자동차, 롯데지주, 코웨이가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공공부문에서는 경찰청이 종합대상을, 부문별 대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중앙부처), 서울특별시청(광역지자체), 여수시청(기초지자체_시), 강진군청(기초지자체_군), 송파구청(기초지자체_자치구), 한국관광공사(공공기업),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비영리 및 기타), 전라남도 관광과(관광), 서울시교육청(교육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연구소)이 선정됐다.
김서연 에디터/ s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