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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명 한마디 없이 류화영 안방복귀…누리꾼들 ‘싸늘한 댓글’
[사진=9일 방송된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린 배우 류화영.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엘제이와 열애 관련 진실공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류화영이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생활 논란과 관련 어떤 언급도 없이 방송에 복귀한 류화영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넘어 시청거부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류화영의 이름이 10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 상단에 링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전날 방송된 JTBC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류화영은 서현진(한세계 역)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 장면은 류화영이 아버지 같은 감독을 찾아가 캐스팅을 부탁할 때 면접 중이던 여배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이날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자신의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은 다르다. 지난달 엘제이와의 열애소동이 대중 앞에 낱낱이 밝혀진 상화에서 이와 관련한 적절한 해명과 피드백 없었던 점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대중에 다 노출된 사건에 대해서는 공인으로써 당연히 어떤 공식입장이나 직접적인 언급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뷰티인사이드’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뷰티인사이드 이제 안 볼래. 류화영 나와서 몰입이 안 됨(soju****)”, “ㅈㄴㅇ어 이런 애를 또 봐야합니까? 드라마 끊자(jywj****)”, “다좋은데 류화영뭐임..ㅡ.,ㅡ(jun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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