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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티켓 ‘한국 VS 우루과이’ 평가전 티켓팅 성공법?…先 본인인증·무통장입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축구 대표 팀이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입장권 판매 분이 매진되면서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인터파크티켓 예매에 관심이 쏠리면서 티켓팅 성공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티켓 예매가 진행중인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 이용이 지연되고 있다.

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 한국-우루과이 친선경기 1차 티켓 2300여장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2018아시안게임 이후 국가대표 축구 경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번 우루과이 평가전에 수와레스를 비롯해 월드 축구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첫 판매는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KEB하나은행에서 진행됐으나 20분 만에 이례적으로 매진됐다.

한국대표팀의 지난 9월 코스타리카에 이어 칠레와의 경기에서도 매진 사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가 진행된바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티켓팅에 주요포털 사이트 실검에는 ‘인터파크 티켓’이 키워드로 올라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티켓팅 성공 방법 등으로 미리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정보 본인인증을 한 후 각종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후 카드 결제보다 무통장입금을 하는 경우가 성공률이 높다는 팁이 공유되고 있다. 또한 일반 배송시 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확인하고 서버 시계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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