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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우중산책’ …강물 보며 깊은 생각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경남 양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제공]

[헤럴드경제]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 등 굵직한 정치외교적 사안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 사저가 있는 경남양산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었다.

문 대통령은 28일 하루 연차를 내고 부친의 선영이 있는 양산 하늘공원을 찾아 뒤늦은 추석 성묘를 하고, 30일까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전 비가 내리는 사저 뒷산을 산책하면서 강물을 응시하면서 깊은 생각에 빠지는가하면 떨어진 감을 줍는 등 평안한 주말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경남 양산에서 사저 뒷산을 산책하며 떨어진 감을 줍고 있다. [청와대 제공]

그러나 다음 주 업무에 복귀하면 연내 종전선언을 목표로 북미 중재자로서의 바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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