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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청소년 멘토 직업인을 찾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소년 봉사에 관심있는 직업인 중 ‘청소년 멘토’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천미래장학회 홈페이지(www.gcmirae.or.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쓴 후 전자우편(4rang2@geumcheon.go.kr)으로 내면 된다.

활동 기간에는 제한이 없고 1대 1 매칭이 이뤄질시 후원은 각자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구와 금천미래장학회는 청소년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멘토링 장학생으로 112명을 선발했다.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은 “청소년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른이 도움을 주자는 취지”라며 “진로 상담과 고민 상담, 재정적 지원 등이 청소년에게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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