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개최한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리모델링된 메리어트 호텔 살롱6에서 개최됐으며, 9월 30일 투자이민법 만료를 앞두고 많은 고객들이 몰려 투자이민에 자세한 정보를 듣고자 했다.
모스컨설팅은 대한민국 이민 컨설팅 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이다. 전체 고객 중 미국투자이민 고객이 95% 이상이며, 나머지 고객도 캐나다 투자이민, 미국 사업비자 및 미국 주재원 비자 상담을 진행 중이다.
모스컨설팅의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인 만큼, 전문성이 확보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차별화된다.
세미나 연사로 나선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투자이민 법 만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병창 대표는 특히 미국투자이민 법 만료로 인해 30일까지 반드시 수속을 끝마쳐야 한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현재 미국 현지 내 업계 종사자 및 과거 미 이민국 USCIS에 근무했던 정보통들은 모두 30일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거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타 이주업체의 리스크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미국투자이민 수속은 큰 돈이 연루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미나에서는 더 나아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자자가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에는 1순위 담보권, 공사현황 등 프로젝트 성패 여부를 가름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스컨설팅이 추천하는 프로젝트는 15년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엄선한 프로젝트로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 및 ‘댈러스 원 프로젝트’는 안전성 및 사업성 등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이병창 대표는 오는 12일 미국투자이민 전문지 EB5 Investors Magazines 주최 EB5 Expo에서 토론 패널로 참가, 한국 투자이민 업계를 대표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