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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인천국제기계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내달 5일 개막
지난 2017년 인천국제기계전 행사 장면.[제공=인천관광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시회인 ‘2018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8)’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전시전문기획사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공구ㆍ금형ㆍ부품소재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설비기계, 3D프린터 및 관련 기술, 자동화기기 등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최첨단 기계산업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이 선보인다.

또 냉동공조산업특별전, 환경산업기술특별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 등 특별전도 지행돼 전문성을 더했다.

인천국제기계전 조직위원회는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인 기계산업과 4차 산업의 융ㆍ복합을 통해 기계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들의 신흥시장 개척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국내 기계산업과 세계의 유력 기계기업, 연관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이해하며 교류하고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9월 4일까지 인천국제기계전의 공식홈페이지(www.inmacexpo.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3397-0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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