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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동해안 포토 스탬프 투어 3개월간 진행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경주 동해안 명소를 포함한 한수원 포토 스탬프 투어 ‘경주 여긴 안 가봤지? - 경주 동해안을 내 손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청, 경북도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서발전이 협업하며 관광명소 3곳과 에너지 기업 홍보관 4곳을 방문해 포토 인증샷을 찍고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미션수행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나 학교, 동호회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성공하면 푸짐한 기념품 세트도 받아갈 수 있다.

투어코스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 월성원전 홍보관, 경주방폐장 홍보관, 경주풍력발전소, 한수원 본사 홍보관 등이다.

김형일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경주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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