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오른쪽)가 ㈜명성엔지니어링 장기출 대표이사(왼쪽)에게 ‘2018년 하반기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명성엔지니어링ㆍ대부개발㈜ㆍ삼진정공㈜ 선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7일 지역 중소기업 3곳에 ‘2018년 하반기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을 이용한 중소기업 가운데 임직원 급여이체ㆍ신용카드 이용액ㆍ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각종 금융거래 요건을 충족한 기업체 임직원 자녀에게 지원되는 혜택이다.

BNK경남은행은 ㈜명성엔지니어링ㆍ대부개발㈜ㆍ삼진정공㈜을 2018년 하반기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상무는 삼산동지점 정종태 지점장과 함께 ㈜명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장기출 대표이사에게 ‘2018년 하반기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이 장학금이 ㈜명성엔지니어링 임직원의 자녀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월에도 ㈜풍산테그윈ㆍ㈜디앤피ㆍ대원중공업㈜ㆍ㈜한림테크놀로지 등 4곳을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기업으로 선정하고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바 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