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 이하 울산센터)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울산대학교 문수관에서 인적성 및 NCS 관련 특강(이하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울산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워 수도권 등지로 가서 관련 특강을 듣는 등 인적성과 NCS 관련 대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나, 강의비·타지 이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울산시와 울산센터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적성·NCS특강으로 이루어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울산센터는 “이번 5일간 진행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후에도 수요자들의 요청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 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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