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김포공항에 이ㆍ착륙 방향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발효됐다. 앞서 오후 2시 45분부터는 뇌전 특보도 발효 중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 |
소나기가 금세 그치면서 대부분 노선의 항공기는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일부 국제선 항공기는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윈드시어 특보와 뇌전 특보는 오후 7시께 종료될 예정이다.
그밖에 청주공항과 여수공항에서도 뇌전특보가 발효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