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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6월말 분양
-전용 59~110㎡ 총 839가구
-당진 최초 교육특화단지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한라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전체 839가구, 지하2층~27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0㎡로 5개 타입이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

이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당진 시내 중심권에 있어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과 학원가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단지 옆에는 계림공원이 있어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당진 지역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각 동마다 설치되는 편의공간인 헬로라운지는 독서실과 라운지 등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숲속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독서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녀의 보다 안전한 등 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에어워셔를 설치, 귀가하기 전 옷과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야외활동시 현재 대기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라 관계자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가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견본주택은 6월말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에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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