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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서관, 27일 정여울 작가 특강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저자
-26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을 쓴 정여울 작가의 글쓰기 강연이 열린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7시 시청 태평홀에서 ‘정여울의 읽기와 쓰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정여울의 읽기와 쓰기’ 특강 포스터. [제공=서울시]

정 작가와 글쓰기, 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고민한 내용,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위해 노력한 경험도 들어볼 수 있다.

서울에 사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lecture/applyList)에서 1~26일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관을 찾는 시민에게 대출권수를 평소 2배로 늘려준다. 원래 1회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나, 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자료실 1ㆍ2실, 장애인자료실, 세계자료실의 자료를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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