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울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철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청과 울주군지부 주관으로 범서농협, 두북농협, 울산원예농협, 울산축산농협이 참여해 몽골텐트(5×5) 10개동 및 한우판매차량 1대 규모로 운영된다.
김재온 지부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제철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농민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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