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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한밭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실시
-진로 고민 덜고 취업준비 꼼꼼히 지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9일부터 사흘 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으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진로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29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학생회관 내 취업강의실에서 ‘나의 10대 뉴스와 인생곡선 그리기’, ‘want-have list 작성’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과 31일에는 ‘테스팅 게임’을 통한 ‘기업의 운영원리 이해’와 최근 청년채용동향과 기업의 요구 역량 등을 알아보고, 취업성공을 위한 역량중심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 실천계획 수립 등의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정혜경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2017년에는 총 94명의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대학생들이 진로고민을 해결하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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