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모파스(이하 MoFAS)는 2018년 5월 19일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황태자로 불리는 Roger Ver와 Advisor 체결을 했다. MoFAS의 CEO 김태순 대표와 CTO 김성기 이사는 이번 Roger Ver와의 Advisor 체결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플랫폼 MoFAS의 기술소개와 MoFAS 플랫폼 서비스인 VPOS 시연을 통해 Roger Ver로부터 만족스러운 호평을 받았다. MoFAS는 이번 Advisor 체결을 통해 MoFAS 블록체인 플랫폼의 우수성을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되었다.

MoFAS는 전략적 파트너사인 ㈜해커스랩과 보안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 증가된 규제, 엔드 포인트 및 IoT 장치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MoFAS만의 방어보상형 블록체인을 개발했다.

MoFAS 블록체인은 기존 보안 시장 생태계의 한계점을 극복하면서 시빌공격(Sybil Attack)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존에 상상하지 못한 보안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사전방어 기술인 킬 체인 에코시스템(KCE, Kill Chain Ecosystem)모델을 정립하고, 이중화 블록체인 기술, 고속분산 네트워크와 빠른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한 블록체인을 완성했다.

MoFAS 블록체인은 ‘보상보안’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보안 경제학을 접목한 블록체인으로 기존 작업증명의 물리적 전력소비와 리소스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지원 장애 개선 및 노드 증가로 합의 지연장애를 개선했다. 또한 안티멀웨어 솔루션인 VPOS 서비스는 KCE모델을 기반으로 한 통합솔루션 및 방어보상형 생태계 기반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 시스템, 프로세스 등의 논리 및 논리적 정보를 프로세싱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선제방어 체계 및 보안성 코드화를 목적으로 한 서비스이며, 이를 바탕으로 신개념 보안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순 대표는 블록체인 고유 경제 기반의 생태계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보안 산업에 적합한 모델링을 통한 새로운 보안 비즈니스 로직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KCE 방어 시스템을 토대로 가치 기반형, 에코 경제형 플랫폼 서비스로 만들어 간다면 보안 산업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향후 MoFAS는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로드쇼와 밋업 행사를 주관하거나 참여해 MoFAS 플랫폼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