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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축산농협, 울산 한우 ‘햇토우랑 대축제’ 개최
- 한우 햇토우랑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2018년 제2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울산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소비 촉진으로 한우산업과 관련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 출처=네이버 블로그 시티파라다이스 공인중개사(https://blog.naver.com/dmstnr07588)]

행사 1일차인 5일에는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육회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열고, 이어 ubc울산방송 주관으로 전국 TOP10 가요쇼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대형 먹거리광장에서 햇토우랑 한우를 20% 이상 할인 판매해 울산시민에게 울산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씨름대회, 깜짝경매,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전상철 조합장은 “울산 브랜드 한우 햇토우랑이 전국적인 한우브랜드가 되도록 관내 한우농가의 농가소득 증진과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로컬푸드 판매홍보관을 개장해 지역쌀 및 각종 채소, 나물, 과일 등 지역 농ㆍ특산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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