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농협손보가 건전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상은 충북 보은군 보은농협의 박영규 과장<사진 가운데>이 차지했다. 또 전남 안양농협의 오승자 상무 외 7명의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울 남서울농협 외 24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북 남원축협 외 6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문호진 기자/m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