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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ㆍ사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2차례 구청에서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운영되는 꿈시장은 사회적기업과 문화 예술인, 주민 등이 함께 꾸며가는 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사업이다. 2013년 첫 개장 후 지난해까지 8번 개최됐으며, 모두 215개 기업이 나서 2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방문객은 각종 음료와 간식 등 친환경 먹거리와 지역예술인의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 농수산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놀이마당과 문화공연 등도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5월과 7~8월 혹서기에는 쉰다.

유종필 구청장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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