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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공항소방서→영종소방서로 명칭 변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소방본부는 오는 5일부터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에 따라 ‘공항소방서’ 명칭이 ‘영종소방서’로 변경된다고 4일 밝혔다.

공항소방서는 인천시 중구 영종지역과 옹진군 북도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국제공항 등 주요시설의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 개서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영종지역의 안전을 총괄하는 소방서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고, 사설 소방대인 인천공항 소방대와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소방본부 소속 ‘119종합방재센터’는 ‘119종합상황실’로, ‘소방안전학교’는 ‘소방학교’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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