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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여행 가이드가 된 호텔 리어
‘올림픽 호텔’ 씨마크, 대관령과 동해
파라다이스 부산, 황령산 벚꽃 안내
해비치 제주, 오름과 성산 여행 컨설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텔 리어들이 관광 안내자가 됐다. 새로운 변신이다.

‘올림픽 호텔’로 불린 씨마크는 동해 바다와 계곡, 파라다이스 부산은 해운대 일대와 황령산 벚꽃, 해비치 제주는 성산, 표선, 중산간 오름의 관광가이드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씨마크 호텔은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외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라밸(Travel and Life Balance)’ 프로그램을 새로인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관령 삼양목장
‘바다 위의 바다’ 씨마크 인피니티 풀 ‘비치 온더 클라우드’

‘대관령 삼양목장’을 구경하고 목장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텔 안에서는 ‘바다 위의 바다’라는 별칭을 얻은 인피니티 풀 ‘비치 온더 클라우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부산은 호텔스닷컴이 뽑은 ‘전세계 가족여행객이 묵기 좋은 호텔 톱10’에 국내 유일하게 포함된 곳이다.

‘키즈 빌리지’ 등 호텔내 서비스 뿐 만 아니라 호텔 밖 부산 황령산 벚꽃투어, 광복동 야시장 투어 및 감천문화마을 & 송도해수욕장 투어 등 부산 여행의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여행 컨설턴트 가이드도 두고 있다.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역시 거잠도, 무의도, 을왕리, 영종도 모노레일 등에 대한 여행컨설팅을 해준다.

해비치 제주는 오름들을 뒷편에, 바다를 앞에 둔 배산임수의 입지로, 오름 레저 전문가그룹을 수시 운영중이다. 용눈이, 다랑쉬, 큰 사슴이 오름과 성산 여행 등을 컨설팅해주고, 일정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님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

제주 중문의 켄싱턴 제주도 관광지 큐레이션을 해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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