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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민상 주인공 찾습니다”
- 4월 5일까지 후보자 추천받아…효행ㆍ복지 등 6개 분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4월 5일까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제26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제26회 관악구민상’은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효행ㆍ복지ㆍ봉사ㆍ교육ㆍ문화 예술ㆍ환경 등, 총 6개 분야에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선정, 분야별 1명씩 시상한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장, 학교장 등이 추천하거나 관악구 주민 30인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은 추천자 또는 추천자 대표가 대상자의 추천서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해, 대상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자치행정과에 방문이나 우편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 오는 5월 1일 관악구민의 날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문의 자치행정과(02-879-5206).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건전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분들께 50만 구민의 뜻을 담아, 관악구민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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