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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루트, '2018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포털브랜드' 5년 연속 1위 수상

 -“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올해로 창립 20주년… 모바일 알바중개 앱서비스 “알바콜” 자리잡기 총력
 
[헤럴드 경제]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18년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포털 브랜드>에서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5년연속 대학생 선호 취업포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 

인크루트는 모바일 구인구직 앱서비스 ‘알바콜’을 런칭, 서류대기 없이 바로면접으로 연결되는 O2O채용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인크루트는 올해 선호도조사에서 31.5%를 기록하며 취업포털 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A사가 29.3%로 2위를, B사는 24.7%로 3위를, C사는 14.5%로 4위에 올랐다. 1위 인크루트는 2위사와는 2.2%P차, 4위사와는 무려 2배이상의 득표율을 벌렸다. 이번 수상은 취업포털을 이용하는 전국의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2월 8일까지 기초조사 및 설문조사를 거친 뒤 전문가와 기자단 평가 심사를 거친 결과다.

인크루트가 5년 연속 ‘대학생 선호 취업포털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신입구직자에게 유용한 취업정보와 구직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만족지수를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진화된 빅데이터 매칭서비스인 ‘모바일 취업비서추천’를 시도하는가 하면, ‘인크루트 좋은 일 위원회’ 발족을 통해 좋은 일자리 정보 제공자로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모바일 알바중개 앱서비스 “알바콜”로 아르바이트 중개시장에 새롭게 합류했다면, 올해는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 

알바콜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7년 런칭한 모바일 전용 구인구직 앱 서비스로서, ‘면접대기’를 클릭하면 점주에게 즉시 연결되어 서류전형 없이 ‘바로면접’이 가능한 채용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점주에게는 미채용시 환불책임 서비스로 채용 보증도를 높여주고, 알바 구직자에게는 채용광고에 대한 거품을 줄이고 실제적인 파트타임-잡 채용정보를 늘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듯 ▲알바 구인구직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점 ▲점주 및 구직자간 이용자 편리성을 강화했다는 점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 iOS 앱스토어 '당신의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외 지난해 ‘숨겨진 보석’(구글 플레이스토어), ‘알차게 보내는 여름’(앱스토어) 추천앱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엔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풍성한 알바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5년 연속 대학생의 선택을 기반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라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크루트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활발한 취업지원을 위한 좋은 일자리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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