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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50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북 콘서트
-7일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추미애 더민주 당대표 등 참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광진3ㆍ사진)은 7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50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50플러스(+)세대(50~64세)를 진단하고 이들의 경험을 활용하기 위한 고민을 담은 ‘50플러스세대 인생 제2막을 사는 법’을 펴내 호응을 이끌었다.


김 위원장은 “독자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에 개정판을 서둘러 준비했다”며 “이번 개정판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바뀐 50플러스 정부정책과 함께 서울시가 시도하는 새로운 사업, 프로그램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북콘서트 사회자는 이성수 50플러스재단 사무총장이 맡는다. 김 위원장과 함께 국내 1호 시니어플래너인 조연미 이사장이 함께 연단에 올라 50플러스세대의 바람직한 인생설계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방문객과 함께 ▷우리 사회가 50플러스세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50플러스세대의 실태와 문제점, 대안과 과제 ▷서울시 50플러스정책 평가와 개선방안 등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한다.

축사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준비하고 있다.

한편,김 위원장은 지난 달 19일 6ㆍ13 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내 삶을 바꾸는 사람 중심의 풍요로운 광진구’라는 비전으로 10대 실천 전략을 내놓은 바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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