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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슐런협회 장철운 회장, 세계인의 스포츠 슐런으로 평생체육에 힘쓰다

[헤럴드 경제]국내 수많은 체육 종목 중 가족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럽의 전통 스포츠인 슐런은 2014년 국내 도입 후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황사 및 미세먼지 등 환경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을 대처할 수 있고, 노인의 건강 및 치매예방을 할 수 있는 평생체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슐런은 3세대 스포츠로 핵가족화되고 있는 요즈음 슐런을 통해 가족 및 계층, 구성원 간의 화합을 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종목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슐런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두뇌의 활성화 및 집중력을 동시에 요구한 스포츠로 다양한 장르에서 접목이 가능하다. 특히 문제인 정부의 중점과제인 치매예방에 관하여 사전 건강과 예방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료비 절감 등의 긍정적인 요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치매예방의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 개발은 결국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동시에 교육적 욕구 해소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가활동을 넘어 사회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 체육을 “보는 체육”에서 “하는 체육”으로의 전환으로 전 국민 스포츠 필요성에 따라 국내 처음 슐런을 도입한 장철문 회장은 사회적 공헌을 담당하고 체육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슐런협회(회장 장철운)는 슐런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화와 소외계층의 스포츠 확대를 통해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활기찬 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건강의 문제의 해결과 함께 치매예방으로 통한 의료비 절감과 건강한 놀이를 통해 여가활동 활성화는 현재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슐런으로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보편적 스포츠 복지를 통한 신체 균형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환경적 요인으로 노인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좁은 공간 및 경로당 등 장소 및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러 사람이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동일한 조건에서 승부를 겨룰 수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장소에서 대등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식 개선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슐런협회는 2017년부터 전국 시도 장애인 체육회를 순회하면서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슐런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장애학생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넘어 전국체전 종목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기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대한슐런협회 장철운 회장은 ANS슐런연합 독점적 교섭권을 갖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친선과 경기인 양성으로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2019년 독일 슐런 월드컵을 준비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한슐런협회(http://nksa.or.kr)는‘전 국민의 화합, 하나 된 한국, 함께하는 슐런’이라는 비전으로 오늘도 구슬 땀 흘리고 있는 장철문 회장의 그의 뜨거운 슐런 사랑이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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