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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원장, 대한민국을 위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비전 널리 알려

[헤럴드 경제]21세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이 자리 잡고 있다.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원장은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전략을 연구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을 전파하고 있다. 2012년 7월 설립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국내에 미래학과 미래예측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국내외 주요 미래예측기관의 최신 정보와 자료를 국내에 소개하며, 정부기관 및 대기업을 위해 미래예측조사, 미래전략, 4차 산업혁명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미래학회, 한국미래교육원 등과 함께 미래예측지도사, 미래예측전략전문가, 4차 산업혁명지도사 등의 자격과정을 개설해 교육하고 있다.


박경식 원장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국내 1호 국제공인 미래예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후, 세계미래회의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미래경제사회연구원 대표, 국제미래학회 상임이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래예측과정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 2012년 발족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청, 전남공무원교육원, SK그룹, CS건설, 국방대학교 등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 대학 등에서 미래예측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생존법칙이 필요하다. 첫째, 민첩성을 길러라. 시대가 너무나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큰 몸집으로는 기민하게 대처할 수 없다. 둘째, 산업간 경계를 파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셋째, 제품이나 상품을 공유하듯이 지식과 정보, 서비스도 공유해야 한다. 넷째, 1+1의 답이 무조건 2인 시대는 지났다.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라. 다섯째,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힘들다. 미래로 가는 최상의 방법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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