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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기관단체장, 안전관리계획 심의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 민·관·유관기관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광명시 안전관리계획에 관한 심의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광명시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을 2개분야 46개 유형별로 수립한 안전관리계획를 심도있게 토론했다. 안전관리계획은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국가기반체계 유지와 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해 효율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매년 수립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종 화재사건 발생과 지진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예방계획과 대응단계와 복구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각 기관 및 단체장들도 “재난 발생 후 법이나 제도를 개선하는 것보다 사전에 재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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