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은 나투스 진에 헤링본 시공 방식이 접목됐으며, 원목은 나투스 진의 핵심 소재인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에 원목이 결합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신소재 나프보드를 사용,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거의 없고 내수성·내구성·열전도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기존 강마루 시공과 차별화된 이중 시공방식(클릭시공+접착시공)을 적용해 목질 바닥재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축·팽창 문제도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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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동화기업 ‘나투스진 원목(내추럴오크·왼쪽)’와 ’나투스진 헤링본(마블화이트)‘] |
또 제품 생산단계에서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라돈(Radon) 제어기술을 적용, 라돈 방출을 최소화했다고. 바닥재 시공단계에서도 라돈 제어물질을 첨가한 접착제를 사용, 라돈을 흡착·분해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링본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기본적인 사선무늬 헤링본 시공 외에 대청마루형 또는 사각형 시공이 가능하다고도 했다. 시공에 최적화된 규격(95mmx475mm)으로 제품을 구성해 패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패턴은 원목부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리석까지 총 10여종으로 구성됐다. 대리석 패턴은 최근 인기 있는 헤링본 대리석 시공의 비싼 가격이 부담되어 주거공간에 연출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원목은 원목마루와 동일한 천연 원목 단판을 사용하고 표면 솔질처리를 해 원목마루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더욱 높였다. 원목마루의 단점인 내구성은 나프보드를 핵심소재로 사용하며 강화했다고 동화기업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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