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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운 안양시장, 고액체납자 추적팀 가동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세정부서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지방세정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시민들이 갖고 있는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를 강화하고 세정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된 세정 연구모임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조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납세자의 편의를 돕는 시책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이필운 안양시장]

납세 기피 고액 체납자는 가택수색, 압류자동차 공매처분 등의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추심전문 직원을 활용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조세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와 세외수입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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