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 글로벌 태양광기업 대거 참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들이 몰려온다.

1일 엑스코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20개국 280개 업체가 참가한다.

징코솔라, 트리나솔라 등 세계 10위권의 태양전지 및 패널 제조기업 절반 이상이 참여하며 나머지 기업도 규모 등을 협의 중이다.

2017 그린에너지엑스포 전경(사진제공=엑스코)

국내에서는 태양전지(모듈) 기업인 현대힘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서이앤지 등이 참여한다.

또 태양광 시스템 전문기업인 아이솔라 앤 네모이앤지, 파랑종합건설, 현대알루미늄, 씨에스텍, 에비수, 경원쏠라 등도 선보인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등도 대형 부스를 차린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15회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정부 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발맞춰 미래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산업의 이상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