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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핵 수석대표 내달 5일 서울서 회동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미는 다음 달 5일 서울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2월 5일 서울에서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한미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 또 이 본부장이 31일 러시아를 방문해 내달 1일 러시아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회동을 갖는다고 했다.

노 대변인은 ”일련의 접촉을 통해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남북대화 동향 등 최근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평창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평화정착 모멘텀(동력)을 지속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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