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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적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눈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첫 역세권 대단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26일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2 부동산대책, 대출 규제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하는 주택이다 보니 최근 일반 신규아파트와 대등한 품질을 볼 수 있고, 청약통장의 유무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강화된 청약제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8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번에는 87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로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경인로 진출입이 쉽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인근 도심 접근과 오류IC를 이용한 광역 접근이 원활하다.

고척초ㆍ중, 경인중ㆍ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롯데마트, 2001아울렛, AK플라자 등의 쇼핑 시설도 근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또,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의 교육시설이 근거리로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가 확정되었다.

단지는 일조량을 고려한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충분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인접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을 썼다. 또한, 3~4bay 평면에 ‘ㄷ’자형 주방,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 식사공간, 주방이 연결된 구조), 안방 드레스룸 등 최근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되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독서실, 에듀센터,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독서실, 경로당, 쉐어키친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중앙공원, 가로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로공원은 단지에서 개봉역으로 이동시 보행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26일 개관하고 3일간 진행되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반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2월 6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후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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