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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우먼파워 과시·反트럼프 시위…다보스의 안과 밖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다보스포럼’이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간담회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로부터 축구공을 선물받았다. 이 축구공은 지난 2015년 세계 정상들이 채택한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가 씌어져 있는 홍보물이다. 간담회에는 섀런 버로우 국제노동조합연맹(ITUC) 사무총장과 사회활동가인 셰트나 시나, 파비올라 지아노티 유럽원자핵공동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부각된 ‘우먼파워’를 보여줬다. 같은날 취리히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6일 폐막 연설을 할 예정이다. [스위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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