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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충격" ...인스타그램엔 밝은 모습 그대로인데...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배우 하지원의 동생 배우 전태수가 21일 사망소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엔 생전의 밝은 모습이 그대로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태수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4,005명이나 되고 166개의 사진 게시물에 생전의 밝은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사진=전태수 인스타그램]

비교적 최근 사진 게시물을 보면 호텔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하고 와신을 즐기는 모습,일본의 도심 거리에서 사진을 찍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 등 20~30대의 청춘의 행복한 일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마지막 게시물에는 “오빠의 소식을 이렇게 듣네요. 좋은 소식으로 밝은 모습 기다렸는데...부디 마음편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비보소식)듣고 충격 먹었어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 추모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태수는 하지원(본명 전해림·40)의 남동생으로 둘은 1남3녀 중 각각 둘째와 막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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