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아이스링크 아웃도어 키친에서 제1회 치킨 파티 ‘치킨 앤 칩스(Chicken & Chips)’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4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따르면 이번 행사 메뉴는 피시 앤 칩스(Fish & Chips)에서 착안한 치킨 앤 칩스(Chicken & Chips) 플래터로 풍성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드 치킨, 특제 소스로 맛을 낸 핫 윙과 허니 소이 글레이즈드 윙, 프렌치 프라이즈가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푸짐하게 제공된다. 

피시앤칩스가 아닌 치킨앤칩스 치킨파티가 1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다.

DJ 라이브 공연 및 티켓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또 아이스링크 이용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본 이벤트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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