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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신년 인사회 소통ㆍ화합의 장 마련
- 5일 오후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ㆍ사진)는 오는 5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2018년 강남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구민대상 수상자 등 11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든다.


신년 인사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자매도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 ㆍ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와 중국 제남시 역성구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신연희 강남구청장 신년사 발표 ▷각계각층 주민대표 9명의 새해소망을 담은 인터뷰 영상 상영 ▷새해 희망을 알리는 퍼포먼스 ▷태화 어린이합창단과 강남구립합창단의 축하 협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구는 이번 인사회 행사장 로비에 지난해 확정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국제설계 공모 당선작인‘빛과 함께 걷다(LIGHTWALK)’를 전시해 참석 구민들과 함께 강남구의 대변혁을 여는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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