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남성도 함께하는 여성교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4일부터 신정동 양천여성교실에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제1기 양천여성교실’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일부 과정에 한해 남성에게도 수강 신청권을 줄 예정이다. 매년 호응을 얻는 한식 조리기능사와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 요리관련 과목과 베이비시터 과목 등이다.

구는 이번 교육 과정에 의류 수선ㆍ리폼 과목과 천연비누ㆍ화장품 제작 과목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강좌 수는 모두 24개로 늘어났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도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에는 카페브런치와 퀼트 강좌가 주민들을 기다린다. 카페브런치는 남성들도 수강 가능하다. 이원율 기자/yul@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