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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수상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도내 우수기업탐방에 참여한 대학생 및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올해 지역우수기업 발굴과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도내 우수기업 32개사를 발굴하고 642명의 학생이 참여한 탐방프로그램을 총 25회 실시했다.

시상식에서는 (주)EEW-KHPC를 탐방했던 순천대팀(김태윤, 정예린)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주)픽슨을 탐방했던 픽슨픽미팀(이병주, 권영호, 김서진, 오한영)이 은상을, (주)날다를 탐방했던 드로니팀(김세령, 김이슬)이 동상을, 디엠티를 탐방했던 이노베이션팀(김서희, 황주희)이 장려상을 받았다.

파형강관 등을 동시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인 픽슨이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전국 ‘톱11’에 선정됐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기업의 내일이 청년의 내 일(Job)’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부터 매년 산업부와 전국 16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년 400여개의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해 1만 여명의 청년인재가 지역기업을 탐방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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