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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공사, 악취분야 2년 연속 국제숙련도 최우수 획득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미국 ERA(환경자원학회,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악취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분석능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에 각국 88개 기관이 참가했다.

SL공사는 매년 측정분석인력에 대한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분석품질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는 등 분석요원의 능력향상과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 결과, 올해 참가한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BOD 등 13개 항목) ‘만족’ 평가를 받은데 이어 악취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항목에서도 2년 연속 ‘만족’ 평가를 받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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