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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조석 ‘마음의 소리’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석이 그린 ‘마음의 소리’를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6년 9월 연재를 시작해 1천100화를 돌파한 ‘마음의 소리’는 서울 은평구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벌어지는 일상을 코믹하게 담았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만화 영역의 확장, 높은 대중성, 성실성 등 여러면에서 뚜렷한 성취를 거뒀다”며 “우리나라 만화사의 이정표가 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윤미 기자/me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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