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연기자 데뷔와 함께 주인공 자리를 꿰찬 원진아는 방송 2회 만에 눈물 연기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이전에 송중기-송혜교와 광고 촬영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원진아는 송중기와 한 밥솥 광고를 찍어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송혜교와는 화장품 광고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쿠첸 광고 캡처] |
한편 이날 송혜교는 2박3일 일정의 중국 방문을 위해 공항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왔다. 아이보리색 코트에 입술이 살짝 튼 듯 보이지만 맑고 하얀 얼굴이 돋보여 ‘생얼 여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유난히 네 번째 손가락의 결혼반지도 반짝여 그녀의 미모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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